추미애 "北에 中의 회초리가 필요…국제사회가 공분"
"중국에는 아직 북한에 온정적인 기미가 있다…한중관계 복원에 절차와 시간이 필요"
$pos="C";$title="추미애";$txt="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중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size="550,348,0";$no="20171130092451360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지금은 중국의 회초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추 대표는 이날 북경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민주회의 민주연합 대표 오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전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추 대표는 "북한의 어제 새벽 미사일 발사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안보에도 위협적인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함께 공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제가 최근 미국도 방문해 평화적 해법의 중요성을 알렸다. 미국 조야에서도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로 북핵 문제를 풀자는 데 공감대가 퍼지고 있었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이런 국제사회의 노력에 제대로 응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 미사일 도발 이튿날 제가 중국에 왔는데, 시점상 '적시타'를 친 것이 아닌가 싶다"면서 "조만간 문재인 대통령도 한중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에 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에서는 아직도 북한에 온정적인 기미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를 두고 한중 간 갈등이 빚어졌던 것에 대해선 "냉랭했던 한중관계가 복원되는 데 절차와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엽적이고 기술적인 '말 펀치'보다는 침묵 속에 꾸준히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관계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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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표는 "이번 기회에 정당 교류를 활발히 하고 신의를 통해 난관을 헤쳐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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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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