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리스톤이 돌침대 '스톤 매트리스'를 홈쇼핑에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황토 흙돌 스톤 매트리스는 리스톤 16개 매장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상품이다. 천연 퇴적암 황토 흙돌을 사용해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된다. 향균·탈취 검사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천연 석재로 리스톤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 공법을 사용, 6mm 얇은 스톤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석재가 얇고 일반 돌침대보다 더 넓으면서도 내구성이 강하다. 석재 무상 사후서비스(A/S) 보증 기간은 10년이다.
국제 표준 규격의 매트리스 사이즈를 따르기 때문에 어떤 침대 프레임과도 호환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리스톤은 스톤 매트리스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제품 구매(설치 완료 기준) 고객에게 스톤 매트리스와 같이 사용 가능한 3D 에어 매쉬 패드를 증정한다.
리스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톤 퍼니처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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