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30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6년 5개월 만에 연 1.5%로 0.25%p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은행주가 상승 중이다.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피 금융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0.46% 오른 546.81에 거래되고 있고, 은행업종지수 역시 1.14% 상승한 326.9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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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 오른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연일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은행 도 0.93% 오르고 있고 신한금융지주도 0.41% 오른 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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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0.63% 오른 4만8000원, BNK금융지주도 1.06% 오른 9500원을 기록 중이다. 광주은행(1.69%), 기업은행(0.95%), 우리은행 (0.93%), 제주은행(0.83%) 등도 오르고 있다.
은행주는 그동안 시장에서 금리인상 수혜주로 언급돼 왔다. 금리인상 시기에 은행의 핵심 이익인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고, 이는 실적 증가로 고스란히 연결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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