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수능]'비상상황' 대비 시험장에 안전인력 대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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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소방과 경찰 등 안전관리 인력이 대거 배치돼 만일에 있을지 모를 상황에 대비한다.


전국의 시험지구는 모두 85개로 시험장은 1180곳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아직까지 여진이 계속되는 포항시 12개 시험장에는 총 156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포항시 시험장별로는 소방관 4명(구조대원 포함), 경찰관 2명, 재난관리전문가 2명, 전문 상담사 1명, 의사 1명, 시험ㆍ답안지 수송인력 3명 등 13명이 자리하게 된다.


포항을 제외한 지역의 각 고사장에도 소방관과 경찰관 각 2명과 보건교사 1명, 수송인력 3명 등 8명이 배치되는데 지역에 따라 배치 인원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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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은 이날 서울과 세종, 포항을 잇는 상황관리 '핫라인'인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을 구축ㆍ운영한다. TRS는 다수의 사용자가 공동으로 채널을 활용하는 무선이동통신을 의미한다.


한편,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능 당일 새벽부터 포항교육지원청에 내려가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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