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에 구합니다”평창 롱패딩, 온라인 웃돈 거래 횡행…두 배 가격 부르는 것 너무해”
AD
원본보기 아이콘


‘제작 수량 3만 장’이라는 숫자가 무색할 만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평창 롱패딩’이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정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마지막 7000장의 물량이 순차적으로 전국의 롯데백화점을 통해 풀린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전날부터 백화점 입구를 대기열로 꽉 채운 진풍경이 벌어졌다. 22일 물량이 입고된 백화점의 대부분은 백화점이 문을 열기 전부터 준비된 수량을 넘어서는 대기자들이 집계되기도 했다.


'평창 롱패딩' 온라인 거래/사진=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캡처

'평창 롱패딩' 온라인 거래/사진=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이에 오프라인에서의 기회를 잡지 못한 구매자들의 아쉬움을 이용한 온라인 웃돈 거래가 횡행하고 있다. 22일 한 중고제품 거래 사이트에서는 ‘평창 롱패딩’이라는 키워드로 수 많은 게시글들이 검색됐다. 하지만 이곳에서 이뤄지는 거래가는 20만원부터 30만원까지 정가 14만9000원을 훌쩍 넘고 있었다.

AD

정가의 두 배 가까운 가격까지 부르는 거래자들이 나타나면서 구매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한 소비자는 “리셀 하려고 추운 날 고생한 건 알겠는데 거의 두 배 가격을 부르는 것은 너무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평창 롱패딩의 잔량의 판매는 24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대구점, 대전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등 총 10개 점포와3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이뤄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