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아시아, 밥·빵·국수’ 展…2019년 9월 23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문화다양성 특별전

‘밥·빵·국수’ 통해 본 亞 공통의 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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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맛있는 아시아, 밥·빵·국수’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을 21일부터 선보인다. 음식을 주제로 아시아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다.


‘맛있는 아시아, 밥·빵·국수’ 특별전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10년부터 진행한 다문화꾸러미 사업에 기반한 전시다. 음식을 주제로 각 나라간 상호 문화적 접근과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다양성에 기반한 사회통합을 그 목적으로 한다.

먼저 입구에서 만나는 ‘쌀이와 밀이의 맛있는 아시아 여행’ 영상은 전시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쌀과 밀이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식재료를 만나 음식으로 변신하고, 식탁에 모여 함께 음식을 나눈다는 이야기다.


쌀이와 밀이의 맛있는 아시아 여행 영상[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쌀이와 밀이의 맛있는 아시아 여행 영상[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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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부는 ‘밥’이다. 커다란 가마솥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들어가 밥을 짓고, 밥상도 차려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시아 사람들은 쌀을 얼마나 먹는지 나라별로 비교도 한다. 미디어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볶음밥을 만들 수 있다.

2부 ‘국수’에서는 국수틀을 사용해 국수를 뽑아보고, 미고랭(인도네시아), 팟타이(태국), 퍼보(베트남), 라그만(우즈베키스탄), 판싯(필리핀), 초이왕(몽골), 락사(싱가포르), 우동(일본) 등 다양한 종류의 아시아 국수에 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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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빵’에서는 난과 니뽀쉬까 등 주식으로 먹는 빵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아시아 빵을 만난다. 4부 ‘아시아의 부엌’에서는 아시아의 다양한 향신료와 양념, 음식을 먹는 그릇과 도구 등이 전시된다. 5부 ‘모두의 식탁’은 어린이들이 재료를 사용해 나만의 아시아 음식을 만들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아시아의 다양한 국수들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아시아의 다양한 국수들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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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마무리인 ‘엄마나라 음식을 소개합니다’에서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지에서 온 엄마를 둔 한국 어린이 열두 명이 영상을 통해 엄마가 만들어 준 집밥을 보여주고 설명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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