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평창올림픽, 입장권 구매 등 자발적 후원 독려하겠다"
경제 6단체, 이희범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과 간담회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경제계는 평창동계올림픽에 기업의 자발적 후원을 독려하고 근로자 단체 응원, 입장권 구매, 숙박시설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16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희범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열기 조성을 위해 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며 이 같은 방안을 소개했다.
경제계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3번의 도전 끝에 이루어낸 세계적인 스포츠 향연으로 국가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범국가적인 행사"라며 "이번 올림픽을 일자리 창출과 관광활성화를 통해 국가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앞서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대회준비현황을 설명하면서 "85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다면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국가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대회 개최 전과 대회 기간 동안 기업 등 경제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조직위와 경제계는 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올림픽 개최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경제계에서는 박병원 경총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박영각 중기중앙회 부회장 직무대행, 배상근 전경련 전무, 이재출 무역협회 전무 등이 참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