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원전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원자력발전소는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15일 원자력발전소 상황과 관련해 "전국의 가동 원전은 정상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국 가동 원전의 지진계측값, 설비고장 및 방사선 누출 여부는 정밀분석 후 후속공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포항 인근에 월성 1∼4호기, 신월성 1∼2호기 등 6기 원전을 운영 중이다.

전국적으로는 24기 원전이 운영 중이며, 현재 예방정비 중인 8기 원전을 제외하고 모두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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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청청은 이날 오후 2시2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지진이 감지됐다.


규모 5.4 지진은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6의 지진에 이어 역대 두번째 규모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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