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라우인다 1200MW 가스복합 공동사업자로 현지정부 승인획득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전력은 말레이시아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운영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전은 말레이시아 TADMAX사와 지난 9월28일 공동사업개발협약을 체결했고, 이달 8일 발주처인 말레이시아 에너지위원회로부터 공동사업개발협약의 승인을 획득했다.

풀라우인다 사업은 쿠알라룸푸르 서남쪽 60km에 위치한 플라우인다 지역에 총용량 1200MW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말레이시아 TADMAX사가 지난해 8월, 현지 정부로부터 사업권을 획득했다.


한전은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사업을 통해 우수한 신인도를 바탕으로 국내기업 최초로 이슬람 채권을 발행, 자본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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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입찰심사(P.Q)를 통과한 국내 건설사의 입찰참여 등 국내기업의 EPC 동반진출로 팀코리아(Team Korea)의 주도적 역할 기대와 발주처가 제공하는 기준 수익율 이외에 한전의 해외사업 경험 등을 활용해 높은 수익실현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전과 TADMAX사는 양사간 합의된 공동개발협약에 따라 내년 7월말까지 최종 전기요금 및 전력판매계약 등 제반 사업계약 승인 신청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개발 협력에 착수할 계획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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