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일산업이 지난 여름 무더위에 따른 선풍기 판매 호조로 올해 3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15일 신일산업에 따르면 올 3분기 선풍기(특수팬 포함)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56% 늘어난 840억원을 기록했다.

음성 명령을 통해 작동이 가능한 '음성인식 선풍기'와 국내 최초 2중 날개를 장착한 '토네이도 트윈팬', 에어컨 등 냉방기기와 함께 사용하면 효율이 더 높아지는 '에어 서큘레이터' 등 신제품 출시가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선풍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전체 매출액 1120억원, 영업이익 91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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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풍기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측하고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정 물량을 준비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냉방가전뿐 아니라 난방가전, 생활가전 등 신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앞으로도 활발하게 출시해 호실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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