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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3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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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7일 창3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창3동 543번지 일원(면적 34만㎡)을 대상으로 한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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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동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주도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공과 주민의 중간지원 조직으로 도봉구 우이천로4다길 75, 2층에 110㎡ 규모로 설치, 주민역량강화, 활성화 사업 제안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 주민주도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현장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계획수립과 사업시행을 총괄 및 조정하는 총괄코디네이터와 사무국장, 구청직원 등이 상주하여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희망지 사업 및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공유, 주민 감사장 수여, 현판식, 시설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주민 협치체계를 바탕으로 대상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3동 초안산마을(이하 대상지)은 주민중심의 공동체 역량강화, 주민 제안사업 운영, 도시재생 협치 구축 등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2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서울시로부터 1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아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주택과 (☎ 2091-351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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