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학생들이 '생명과 나눔 문화제'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천대 학생들이 '생명과 나눔 문화제'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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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가 10일 대학 내 스타덤광장와 비전타워에서 '생명과 나눔 문화제'를 개최했다.


가천대 생명과나눔센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교내 텃밭에서 수확한 블루베리로 요거트 만들기 ▲외국인학생과 함께 연날리기 ▲장독대마을 마을공동체 조성 사례 공유 ▲생명과 나눔 우수사례 발표 ▲가천인성 어플리케이션 소개 ▲인성 필사다이어리 배포 등 다양한 주제로 열렸다.

이날 문화제에 참석한 최민경 양(20ㆍ실내건축학과)은 "텃밭프로젝트에 참여해 한 해 동안 식물을 가꾸면서 생명의 소중함, 책임감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문화제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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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을표 가천대 생명과나눔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올 한해의 성과를 정리해 학생들에게 인성과 나눔의 소중함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됐다"며 "지역사회에도 생명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주기 위해 한 해 동안 텃밭프로젝트를 통해 수확한 벼와 무 30kg 및 배추 40kg을 성남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외국인주민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천대 생명과나눔센터는 지난 1년 간 학생들이 교내 텃밭을 일구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 '텃밭프로젝트'를비롯해 교동장독대마을과 협력을 통한 공동체의식 키우기, 생명과 나눔, 인성의 가치와 삶의 지혜를 공유하기 위한 아포리즘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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