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 KT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중소사업자 위한 간편회계 서비스 '캐시노트' 가입자 3만 돌파 앞둬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신용데이터가 KT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10일 한국신용데이터는 지난 10월 카카오로부터 4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KT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양사 간 합의에 의해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간편 회계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금융기술회사다. 캐시노트는 출시된 지 7개월 만에 관리매출 4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캐시노트의 고객사는 3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KT는 한국신용데이터와 협력해 '캐시노트' 서비스를 활용한 시너지를 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KT와 비씨카드 상품을 이용하는 중소사업자가 캐시노트를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매출을 관리하거나,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중소사업자가 유선상품 가입할 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중소사업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과정에서 KT라는 훌륭한 파트너와 손잡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업자가 편하고 쉽게 캐시노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채희 KT 전략기획실 상무는 "캐시노트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중소사업자들에게 호응이 큰 서비스"라며 "KT는 중소사업자 대상 서비스 영역에서 한국신용데이터와 협력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