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엑시언트 파키스탄 공급 계약 조인식에서 파키스탄 현대차 상용 대리점 '알하즈 현대'의 빌랄 사장(왼쪽)과 이인철 상용수출사업부 전무가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9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엑시언트 파키스탄 공급 계약 조인식에서 파키스탄 현대차 상용 대리점 '알하즈 현대'의 빌랄 사장(왼쪽)과 이인철 상용수출사업부 전무가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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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현대자동차가 파키스탄 진출 1년 만에 대형트럭 200대를 수출한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0,000 전일대비 64,000 등락률 +9.91% 거래량 4,051,665 전일가 646,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 70만원 돌파…사상 처음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는 9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이인철 상용수출사업부 전무와 파키스탄 현대차 상용 대리점 '알하즈 현대' 빌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2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현대차가 파키스탄 시장에 진출한 이후 체결한 공급 계약 중 최대 규모다. 이번에 수출되는 엑시언트 200대는 세부 종류별로 트랙터 100대, 덤프 50대, 카고 50대 등이다.

현대차는 내년 초부터 생산에 들어가 인프라 건설이 한창인 파키스탄에 내년 중 200대를 모두 인도할 계획이다. 특히 파키스탄의 열악한 도로 사정을 고려해 내구성등에 초점을 맞춰 철저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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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파키스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건설 경기가 점차 호조되고 있는 파키스탄 시장 내 상용차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 수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 미얀마 정부 중형버스 카운티 200대 ▲ 사우디제다 지방자치정부 중대형 트럭 200대 ▲ 사우디 플리트 업체 중형트럭 마이티 160대 ▲ 모로코 버스 업체 카운티 100대 ▲ 인도네시아 업체 엑시언트 500대 ▲ 우즈베키스탄 환경부 중대형트럭 182대 등 잇따라 상용차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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