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ISU 3차 월드컵 첫날 예선 순항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3차 월드컵에서 순조롭게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 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한국체대)를 비롯해 남자대표팀 황대헌(부흥고) 등은 9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녀 500m와 1500m 1차 관문을 가볍게 넘어섰다.
최민정은 여자 1500m 예선 6조에서 2분 33초 182로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에 이어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종목에 나선 심석희는 1조에서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이어 열린 여자 500m에서 1, 2차 예선을 모두 1위로 통과해 준준결승에 올랐다. 김아랑과 김예진(평촌고)도 같은 종목 1, 2차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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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서는 황대헌이 1500m 1차 예선에서 2분 29초 880으로 7조 1위를 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2차 예선에서도 2분 18초 098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김도겸(스포츠토토)과 서이라(화성시청)도 1, 2차 예선에서 조 1위를 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도겸과 서이라는 남자 500m에도 출전해 1, 2차 예선을 통과했다.
대표팀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남녀 1000m와 계주 예선을 한다. 평창올림픽 출전권은 1~4차 월드컵 성적에 따라 국가별로 배분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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