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재단(김근태재단)과 민주평화국민연대은 제2회 '민주주의자 김근태 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김근태재단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선정위원을 위촉했다. 방현석 중앙대 부총장(소설가), 유은혜 의원, 최상명 우석대 교수, 김운성 평화의 소녀상 제작자 등은 공모 및 선정과정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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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선정위원장을 맡은 신경림 시인은 "정성스럽게 민주주의를 가꿔 나가는 분들의 삶에서 감동받고 그 감동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무작정 찾아와서 당시 할복했던 김상진 열사의 추모시를 써달라고 부탁하던 김근태의 맑고 선한 눈빛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까지 수상자에 대한 공모가 진행되며 12월4일에서 20일까지 선정과정을 거쳐, 시상식은 고 김근태의 기일인 12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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