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박기원 감독 '오늘 경기 어렵겠어'";$txt="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사진=김현민 기자]";$size="550,872,0";$no="2017110720485415983_151005533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인천=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창피한 경기였다."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의 박기원 감독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완패한 뒤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3승3패(승점 8)로 순위는 5위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팀에서 정지석만 두 자릿수 득점(12점)을 올린 가운데 공격득점(34-44)과 블로킹(6-10), 서브에이스(3-4) 등 주요 지표에서 상대에 모두 밀렸다. 2세트에서는 15-9로 크게 앞서고도 뒷심에서 밀리며 역전패하는 등 집중력이 떨어졌다.
박 감독은 라커룸에서 선수단 미팅을 한 뒤 침통한 표정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섰다. 그리고 "창피한 경기"라며 짧은 소감을 던졌다. 박 감독은 "오늘 같은 경기는 창피함을 넘어 정말 울고 싶은 심정"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3득점에 그치고 세트 중반 교체로 빠진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에 대해서도 "우리 토스가 조금 빨라졌는데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항공 배구단에 소속된 책임감을 선수단 모두 다시 생각해야 한다. 그 점을 선수단에 주지시켰다"고 했다. 인터뷰실을 나선 뒤에도 박 감독은 한동안 허무한 표정을 지은 뒤 천천히 구단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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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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