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미니, 9분 만에 1만5000대 완판
11월 중 동일한 조건으로 재판매 진행 예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2,9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38% 거래량 2,337,765 전일가 43,5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카카오의 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주가는 지지부진(종합) [컨콜]"챗GPT 포 카카오, 가입자 1100만명 돌파…전 분기보다 이용자 2배 ↑" 의 AI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정식 판매를 시작한 지 9분 만에 완판됐다.
7일 카카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카카오미니' 1만5000대가 9분 만에 품절됐다.
카카오는 "하드웨어 수급에 따라 물량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달 중 동일한 가격 조건으로 재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빠르게 판매를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는 모바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카카오미니를 4만9000원에 판매했다. 멜론 신규가입자에게는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4만원)과 함께 구입할 수 있도록 선보였다.
카카오는 정식 발매와 함께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홍대점에서 카카오미니 패키지 일부 물량을 판매했다. 두 매장의 '카카오미니 체험존'에서 카카오미니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카카오미니는 멜론의 풍부한 음악 데이터베이스와 카카오 I의 추천형 엔진을 결합, 강력한 추천 기능을 탑재했다. 멜론 이용자의 음악 이용 내역에 날씨, 장소, 시간 등 상황을 반영해 이용자별로 다른 음악을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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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과 연동되기 때문에 음성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것도 카카오미니만의 특징이다. 메시지 전송 뿐 아니라 재생 중인 음악과 뉴스도 공유할 수 있다. 메시지 수신 현황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나와의 채팅방으로 메모를 보내고 일정도 등록할 수 있다.
카카오는 향후 카카오미니에 택시 호출, 길 안내, 음식 주문, 장보기 등 새로운 기능과 번역, 어학, 금융, 사물인터넷 등 편의기능도 단계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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