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리딩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한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 고용친화 강소기업 등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105개사가 참여한다.

마이다스아이티, 대웅제약 등 일부 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학력과 스펙에서 벗어나 기업에 가장 필요한 최적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역량검사와 잡매칭시스템이 적용된다. 사전에 최적의 구직자와 기업의 조합을 미리 찾고 현장에서는 최종 면접수준의 면담이 진행된다.

구직자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등록하면서 본인에 가장 적합한 직무를 확인하는 '온라인 통합역량검사'를 받게 된다. 구인기업은 필요한 채용인원과 직무별 필요 역량을 미리 시스템에 등록한다.


역량검사를 통해 파악된 구직자별 최적 직무와 미리 등록된 기업별 필요 직무는 '온라인 잡매칭시스템'에서 매칭(최대 5순위까지)된다. 당일 현장에서는 상호간 협의된 스케줄에 따라 최종 채용여부 결정을 위한 심도있는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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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미쳐 통합역량검사를 완료하지 못한 구직자도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통합역량검사 면접을 진행하고 연말까지 지속되는 기업별 채용전형에 참여할 수 있다.


조주현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은 "정부에서도 청년 인재들이 우수한 중소ㆍ중견기업에서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성과공유제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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