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컨선월드와이드는 오는 14일 서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2017 세계기아리포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인도주의단체인 컨선월드와이드는 기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의 혁신 사례들을 공유하고 한국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주요 행사 중 '기아종식을 위한 혁신' 세션에서는 기아와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기구, 정부, 기업, 비정부기구(NGO)가 각각 어떤 혁신을 진행 중이며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외교부와 주한아일랜드대사관이 공동 후원하며 당일 행사에서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기조연설을, 줄리안 클레어 주한아일랜드대사는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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