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풀무원식품은 철판요리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가쓰오야끼소바’,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갈릭데리야끼우동’,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고소볶음짜장’,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불맛볶음짬뽕’ 등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4종은 면을 따로 삶을 필요 없는 ‘볶음전용면’과 소스를 볶으면 근사한 철판요리가 완성되는 제품이다. 또한 감칠맛 나는 특제소스와 풍미유를 첨가해 수준 높은 맛을 구현했다.
일본식 볶음 면 요리인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가쓰오야끼소바’,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갈릭데리야끼우동’ 2종은 철판에서 갓 볶아낸 듯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야끼(やき)’는 일본어로 ‘굽다’를 뜻하며, 야끼소바와 야끼우동은 일본의 대중적인 음식이다. 각 제품에 최적화된 중화면과 우동면을 사용했다.
중국식 볶음 면 요리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고소볶음짜장’,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불맛볶음짬뽕’ 2종은 불맛이 나는 풍미유와 굵직한 건더기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볶았을 때 맛있는 굵기로 뽑은 수타식 중화면을 사용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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