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양동근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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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두 간판, 양동근과 함지훈이 팀 승리와 함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양동근과 함지훈은 3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양동근은 25득점 9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는 KBL 통산 열한 번째로 정규리그 통산 6700점(6708점) 고지를 밟았다. 함지훈도 10득점 하면서 KBL 통산 서른 번째로 정규리그 통산 5000득점(5000득점)이 됐다. 현대모비스는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DB를 90-78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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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의 활약이 특히 눈부셨다. 그는 승부처였던 3쿼터 중반 결정적인 패스와 득점으로 현대모비스가 DB를 따돌리고 점수차를 벌리는 데 앞장 섰다. 양동근은 3쿼터 3분33초에 페이더웨이 슛을 던져 47-47 동점을 만들었고 3쿼터 2분에 전준범과 함께 연이어 미들슛을 림에 꽂아 넣었다. 4쿼터 6분30초에는 양동근이 골밑으로 내준 패스를 블레이클리가 잡아서 원핸드덩크을 했다. 다음 수비 때 양동근이 김주성의 공을 가로채 전준범에게 패스했고 쐐기 레이업 득점을 도왔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전적 4승4패를 기록하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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