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31일 지방에 근거를 둔 인터넷전문은행 설립과 관련 "구상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금융의 날' 행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 근거 인터넷은행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방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인터넷은행이 지방에 근거를 두고 설립되더라도 영업망은 전국이 될 것"이라며 "지방에서도 고용이 일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아직 구체화하거나 근접한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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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30일 있었던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최 위원장은 "지방금융 활성화 차원에서 (인터넷전문은행과 관련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운영 중이다. 금융위는 제3의 인터넷은행 인가를 추진 중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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