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프리미엄 & 큰 그림 온라인 경매
100호 이상 대작 ‘매력적인 가격’
내달 8일까지…166점 16억원어치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케이옥션이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프리미엄 & 큰 그림’ 온라인경매를 실시한다.
이번 경매에는 300만원에서 3000만원 사이 프리미엄 작품과 100호 이상의 대형 작품을 비롯해 사진, 동양화, 서예, 도자기 작품 등 총 166점 약 16억원 규모로 선보인다.
이번 경매에서 최고가로 출품된 작품은 김창열의 150호 작품 ‘물방울 S.H.87005’로 추정가는 1억 5000만에서 2억원이며, 경매는 7000만원에 시작한다. 이어 김홍주의 대형작품 ‘무제’가 추정가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에 출품돼 7000만원에 경매에 오른다.
이번 온라인경매에는 김창열, 김홍주, 류병엽, 이두식, 손장섭, 이숙자, 사석원 등 국내 중요 작가의 100호 이상 대작을 좋은 가격에 총망라했다. 개인을 비롯한 국공립, 사립미술관, 기관 그리고 공공미술 및 기업컬렉션 등 큰 그림이 필요한 곳은 수준 높은 대작을 매력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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