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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대형 작품, 온라인 경매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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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프리미엄 & 큰 그림 온라인 경매
100호 이상 대작 ‘매력적인 가격’
내달 8일까지…166점 16억원어치

김창열, 물방울 S.H.87005, 마포에 유채, 181.8×227.3cm (150호), 1986

김창열, 물방울 S.H.87005, 마포에 유채, 181.8×227.3cm (150호),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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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케이옥션이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프리미엄 & 큰 그림’ 온라인경매를 실시한다.

이번 경매에는 300만원에서 3000만원 사이 프리미엄 작품과 100호 이상의 대형 작품을 비롯해 사진, 동양화, 서예, 도자기 작품 등 총 166점 약 16억원 규모로 선보인다.
케이옥션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엄 & 큰 그림’ 온라인경매는 내달 8일 오후 4시부터 열점 씩 5분 간격으로 마감한다. 온라인경매가 시작하는 8일부터 케이옥션 신사동 전시장에서 출품작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경매에서 최고가로 출품된 작품은 김창열의 150호 작품 ‘물방울 S.H.87005’로 추정가는 1억 5000만에서 2억원이며, 경매는 7000만원에 시작한다. 이어 김홍주의 대형작품 ‘무제’가 추정가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에 출품돼 7000만원에 경매에 오른다.

이번 온라인경매에는 김창열, 김홍주, 류병엽, 이두식, 손장섭, 이숙자, 사석원 등 국내 중요 작가의 100호 이상 대작을 좋은 가격에 총망라했다. 개인을 비롯한 국공립, 사립미술관, 기관 그리고 공공미술 및 기업컬렉션 등 큰 그림이 필요한 곳은 수준 높은 대작을 매력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안영일, 김태호, 하인두, 문범, 이희돈, 하동철 등 한국적 모더니즘이라는 고유의 추상화를 창안해 화단을 이끌어온 작가들의 작품도 골고루 출품해 경매의 외연을 넓혔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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