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s] 『땅을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外
[신간안내] 『땅을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外
◆땅을 사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사람들은 묻는다. “어떻게 해야 땅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어디에 땅을 사야 하나요?” 저자는 그 질문에 대답하고 싶었다. 공부하고 경험을 쌓은 결과 ‘국가산업단지 근처, 택지개발구역 근처, 고속도로 IC 근처, 역세권, 항구 근처 아니면 자신이 제일 잘 아는 지역’이라는 힌트를 얻었다. 그리고 원칙을 만들었다. 첫째, 돈이 없을 때는 환금성이 좋은 지역에 투자한다. 대부분 역세권이나 용도가 바뀌는 지역이다. 즉 개발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둘째, 개발 가능성은 적지만 가격이 저렴하면서 천천히 진행되는 땅에 투자한다. 셋째, 매입한 땅에 개발행위 허가를 받고 건축을 해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곳에 투자한다. 저자는 책에서 제시하는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그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해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방법들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이일구 지음/무한/1만6000원)
◆박정희 평전-개발독재자=박정희는 1961년 5월 16일부터 18년 이상 대한민국을 무소불위하게 통치했다. 1979년 10월 26일 죽었지만, 그의 귀신은 건재하다. 청와대의 주인만 바뀌었을 뿐, 국회·사법·검찰·재계·언론·대학 등 우리 사회의 상층부, 지배구조는 대부분 박정희 체제의 연속이었다. 정권은 바뀌었지만 끈끈한 지연·학연·혈연의 연결고리, 기득권이라는 물적 기반, 면죄부를 안겨 준 검찰과 사법부, 왜곡된 사실 보도로 권력의 정통성을 만들어주었던 족벌언론과 관제방송, 때마다 이념과 이론의 틀을 제공해주던 어용학자 그룹이 아직 남아 있다. 제도는 바뀌었지만 인적·물적 구조는 ‘유신체제’의 지속이고 더 소급하면 ‘5·16체제’의 연장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 박근혜 정권이 몰락하지 않았다면 아마 출생 100주년을 맞은 2017년 한국에서는 엄청난 국가예산과 재벌들의 ‘대가 없는’ 협찬에 의해 ‘박정희 부활제’가 화려하게 열렸을 것이다. 광화문을 물들였던 촛불은 ‘박정희 시스템’의 청산을 위한 시민혁명이다.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은 아직도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군사문화의 잔재와 인맥 청산의 첫 걸음이다. 정권 심판의 기쁨에 잠시 마음을 놓았을지도 모를 국민의 재각성을 위하여, 박정희 신화에 지배당해 공과를 구분하지 못하고 과오를 과오로 인식하지 못하는 자들을 위하여, 혹은 권력유지의 수단으로 전 대통령의 영혼을 불러내는 일부 세력을 위하여 저자는 이 평전을 썼다고 한다. (김삼웅 지음/앤길/1만9000원)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직장 내 인간관계 갈등을 해결하는 에니어그램 코칭 리더십=유형별 45가지 인간관계를 일일이 살펴 갈등을 해결하는 다양한 지침을 실었고, 그와 더불어 스스로를 더 통합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셀프리더십 코칭 질문, 자신과 다른 유형이 만날 때 서로가 상행할 수 있도록 상대방과의 관계리더십 코칭 질문을 함께 실었다. 직장에서 상사, 선배, 멘토, 리더가 활용하기에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김태흥, 박월서, 박원배, 최성일 지음/파라북스/1만7000원)
◆임정섭의 글쓰기 훈련소-내 문장이 그렇게 유치한가요?=직장인에게 글쓰기는 애증의 존재다. 그가 쓰는 글, 즉 각종 문서와 보고서에 따라 업무 역량이 평가되기 때문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유려한 프레젠테이션도 함량미달 글쓰기로 문서화되면 초라해진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정규 교육 과정에서 제대로 된 글쓰기 교육을 받지 못 했다. 이 책은 글 앞에서 작아지는 어른들, 특히 문서 작성이 일상인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기안문, 기획서, 각종 보고서, 이메일 등 업무 문서가 요구하는 요소를 명쾌하게 짚는다. (임정섭 지음/다산초당/1만5000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