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폭죽공장 폭발…최소 47명 숨져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의 한 폭죽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최소 4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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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폭죽공장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이 발생해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불에 탔다. 이 사고로 최소 47명이 숨지고 34명 가량이 부상을 입었다. 자카르타 경찰 대변인인 아르고 유워노는 “폭발 당시 103명의 근로자가 건물 안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10명 가량의 행방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인한 불꽃에 공장 내 화학물질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당시 현장 인근에 있었던 목격자들은 “대형 폭발 이후 작은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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