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은 '한우데이'…이마트,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이마트가 11월1일 한우데이를 맞아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마트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우를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물량은 지난해보다 15%늘린 230t을 준비했다. 2015년 2일, 지난해 4일이었던 행사 일수도 올해 5일로 확대했다.
할인율은 등심·안심·채끝 30%, 국거리·불고기 40%, 부산물 50%다. 지난해에는 전품목을 30% 할인했다.
행사는 전국 이마트에서 진행된다. 카드(이마트e,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 우리, 롯데, IBK기업카드) 행사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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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이렇게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치는 이유는 한우 소비 침체 때문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수입 소고기가 대중화되면서 한우는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지난해 이마트에서 전체 소고기 대비 한우 매출 비중은 46.1%까지 떨어졌다. 수입 소고기(53.9%)에 역전 당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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