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5개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선정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엔지니어링, 디자인 등 기획·설계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25개사를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은 단순 가공?조립 생산이 아닌 우수한 기획?설계 능력을 통해 완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산업부는 두뇌산업분야의 육성을 위해 2014년도부터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을 선정해 인력·기술·자금 등 정부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우대 지원도 함께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두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설계자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화지원 등 연계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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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는 엔지니어링 35개사, 디자인 28개사, 임베디드SW 30개사, 시스템반도체 35개사, 바이오 8개사 등이다.
정대진 산업부 산업정책국장은 "기획·설계, 부품공급, 완성품 조립 과정에서 기획·설계 분야의 두뇌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두뇌역량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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