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향상된 삼성 '기어 아이콘X' 나왔다
삼성전자가 27일 스마트워치 '기어 스포츠'와 블루투스 이어폰 '기어 아이콘X 2018'을 국내 출시한다.
기어 스포츠는 수영 물놀이 샤워 세차 등 다양한 레저 활동과 일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워터락 모드를 설정하면 물살에 의한 터치도 막아준다.
사용자는 ‘삼성 헬스’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도 할 수 있다.
섭취한 칼로리를 기기에 입력하면 운동을 통해 소모한 칼로리와 비교해 칼로리 밸런스를 알려주며, 걷기, 달리기 등의 운동을 자동으로 인식해 운동 시간과 칼로리 소모량 등의 정보를 기록해준다.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측정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기어 스포츠는 다양한 워치 페이스와 20mm 규격 표준 스트랩의 조합으로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정품 스트랩 3종과 함께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20종의 스트랩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도 기어 스포츠는 다양한 삼성 제품들과 연동돼 편리하다. 블루투스로 노트북과 연결해 ‘PPT 콘트롤러’나 가상현실기기 ‘기어VR’ 콘트롤러로 사용 가능하며, ‘삼성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IoT를 지원하는 삼성 스마트 가전도 제어할 수 있다.
2세대 무선 이어폰 기어 아이콘X는 1세대와 마찬가지로 좌·우 이어버드 사이에 연결 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없이도 달리기와 걷기를 할 때 실시간 음성 코칭을 제공하고 운동시간, 거리, 운동량 등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터치를 통해 음악 감상이나 통화 등의 주요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1세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배터리도 보안됐다. 단독 사용 시 최대 7시간, 스마트폰을 연동해서는 최대 5시간까지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을 지원해 10분만 충전해도 1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기어 스포츠는 블랙, 블루 등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9만9200원이며, 기어 아이콘X는 블랙, 그레이, 핑크 3가지 색상으로 22만원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한편, 삼성전자는 기어 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기어 클럽(Gear Club)’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기어 스포츠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트랩 3만원 할인 쿠폰(2매)’, ‘기어 핏2 프로’와 기어 아이콘X 할인 쿠폰(2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한 기어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어 S’ 스마트 워치를 ‘스마트 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