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LNG증발률 한계 뛰어넘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21,4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49% 거래량 1,318,787 전일가 122,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같은 종목인데 수익이 다르다고?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을 개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존하는 LNG 화물창 중 자연 기화되는 LNG 비율이 가장 낮은 화물창 시스템인 솔리더스(SOLIDUS)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명 선급인 영국의 로이드로부터 모든 LNG 운반선과 LNG 화물창에 적용 가능한 조건 없는 설계 승인을 획득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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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더스는 국내 기술만으로 이중 금속 방벽을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멤브레인형(얇은 두께의 막)화물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독일의 화학회사인 바스프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고성능의 단열재를 개발해 적용했다. 이로 인해 그 동안 한계치라고 여겨지던 기존 화물창의 일일 LNG 증발률 0.07%에서 0.05%대로 획기적으로 증발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차이는 17만㎥급 LNG 운반선을 운행한다는 가정 하에 연간 약 5억원 상당의 LNG를 소모 없이 더 운송할 수 있는 차이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부사장)은 "최고 수준의 가스선 건조능력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이 LNG 사업 분야에서 최저 일일 LNG 증발률을 갖는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시장 지배적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냈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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