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현, 여자 접영 100m 新기록과 함께 우승…전국체전 2관왕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안세현(22ㆍSK텔레콤)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올랐다.
경상남도 대표 안세현은 25일 충북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7초86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1위에 올랐다. 안세현은 자신이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세운 대회 신기록 57초98을 앞당겼다. 지난 22일 접영 200m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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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은 올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에서 57초07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5위에 올랐다. 이어 200m에서는 4위에 올라 한국 여자 선수 메이저대회 역대최고 성적을 거뒀다. 그는 전국체전에선 일반부에 처음 출전한 2014년부터 4년 연속 이 종목 우승을 차지해 국내에서 적수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한편, 남자 접영 100m에서는 장규철(강원도청)이 52초89의 기록으로 우승해 대회 4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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