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베트남 진출 韓 기업에 적극적인 세정지원 요청
한승희 국세청장, 베트남 국세청 고위직 접견…협력 방안 등 의견 교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승희 국세청장은 25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부 치 훙(Vu Chi Hung) 베트남 국세청 국제조세국장을 대표로 하는 베트남 국세청의 고위직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한 국세청장은 베트남 국세청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고, 지방국세청 간 상호협력 강화가 양국 국세행정의 발전과 경제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아울러,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재외동포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은 4738개, 재외동포는 10만8850명에 달한다.
베트남 대표단은 한국 국세청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한국의 선진세정이 베트남 국세청의 세정개혁과 현대화에 큰 디딤돌이 되고 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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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지방국세청은 서로의 세정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2005년 지방청장회의를 최초로 개최한 이후 지난해까지 7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했다.
베트남 대표단은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에도 방문해 조세소송 전담조직과 현금영수증제도 운영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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