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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암세포만 골라 치료하는 펩타이드기술 미국 특허 등록

최종수정 2017.10.24 09:55 기사입력 2017.10.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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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펩타이드 헬스케어 전문기업 나이벡 이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암 치료제 관련 기술을 미국에 특허 등록 완료했다.

본 특허 명칭은 '종양선택적 투과기능성을 가지는 펩타이드와 그 용도(Peptide Having Turmor Selective Permeability and Use Thereof)'로 암치료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기술이라고 전했다.
이는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골라 치료하는 펩타이드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이며, 펩타이드와 결합한 항암제로 투여할 경우 암치료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나이벡이 개발한 이 펩타이드 기술은 정상조직에서는 작용하지 않고, 암세포 조직으로만 집중적으로 투과시켜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나이벡은 이 기술로 재발암과 전이암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은 암세포 조직에서 많이 나타나는 물질에만 선택적으로 부착, 약효를 내는 펩타이드 적용 치료방법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이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벡은 2014년 국내에도 특허 등록을 마친 바 있다. 최근, 나이벡은 항암 치료제 개발 이외에도 골이식재 및 치주조직 재생 관련 바이오소재와 골다공증, 골 관절염 치료용 펩타이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나이벡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펩타이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암 치료 기술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이 기술은 현재 기술이전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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