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앙 네스트는 태영건설의 대표 주택 브랜드인 데시앙에 높은 품질, 합리적 비용의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보금자리라는 의미에서 네스트를 붙였다. 데시앙의 고급스러움과 네스트의 안락함을 더하는 주거공간을 시사하면서 차별화된 기업형 임대주택을 표현했다고 태영건설은 설명했다.
기업형 임대주택은 합리적인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 최소 임대 보장기간은 8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된다. 취득세, 재산세 부담도 없다. 소득 수준과 주택 소유,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집에 대한 생각이 변하면서 주거 방식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주거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품격 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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