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CJ컵 이모저모] 강성훈 "남자골프 약세 이유?"
[제주=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피지컬이 떨어지고, 군 복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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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30)이 분석한 한국 남자골프의 약세 이유다. 19일 제주도 서귀포 나인브릿지골프장(파72ㆍ71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7/2018시즌 3차전 더CJ컵@NINEBRIDGES(총상금 925만 달러) 1라운드 직후 "한국 여자선수들의 경우 미국 선수와 비교해 신체적으로 불리하지 않다"며 "남자는 그러나 일단 체구가 작고, 파워가 약하다"고 했다.
"한국은 특히 20~25세 사이에 2년 간 군 복무를 해야 한다"면서 "가장 발전해야 할 시기에 투어를 떠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여자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4승을 합작했고, '넘버 1' 유소연(27ㆍ메디힐)을 비롯해 세계랭킹 '톱 10' 4명, '톱 20' 11명, '톱 100'에 41명이나 진입했다. 남자는 반면 김시우(22) 41위, 안병훈(26) 79위, 강성훈 80위, 왕정훈(22) 87위 등 '톱 100'에 4명뿐이다.
제주=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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