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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 5회 파트너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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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올림픽 TOP 파트너와 국내 후원사, 국제올림픽위원회, 조직위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파트너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후원사들의 효과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지원하고 대회 붐 조성을 위한 행사다. 조직위와 워크숍 참석자들은 입장권과 등록, 수송 등 호스피탈리티 정보와 성화봉송, 문화행사, 라이브사이트 등 운영정보, 후원사 브랜드 보호 정책, 패럴림픽 전환기 계획 등의 내용을 공유했고 19일에는 대회 경기장과 시설 투어를 진행했다.
엄찬왕 조직위 마케팅 국장은 "평창올림픽 경기장과 대회 관련 시설 대부분 건설이 완료됐고, 조직위는 선수와 경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송, 숙박, 식음료 등의 마무리 준비와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후원사들도 적극적으로 올림픽 마케팅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 전 마지막 파트너 워크숍으로, 조직위는 향후에도 후원사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마지막 파트너 워크숍이 열린 18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 제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마지막 파트너 워크숍이 열린 18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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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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