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방향성 부재
원·달러 환율 1129.9원 마감…2.6원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원·달러 환율이 방향성이 부재한 가운데 하락 마감했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2.6원 낮아진 1129.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5원 내린 1131.0원에 거래를 시작해 1129∼1131.8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외환시장의 방향성을 이끌 만한 재료가 없어 방향성이 부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역내 원·달러 현물환 거래량은 50억5200만 달러로 8월21일(48억4200만 달러) 이후 가장 적었다. 평소 원·달러 현물환은 70~80만 달러 선에서 거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미국 환율보고서나 중국 공산당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개막 등도 환율 방향성을 이끌 재료가 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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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현물환 거래량은 최대 100억 달러에 이르기로 해 이날 거래량은 상당히 적은 수준"이라며 "북한 리스크 이슈 이후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 환율이 방향성을 잃은 모습"이라고 전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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