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법인식별기호(LEI) 발급기관으로 정식 승인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5일 글로벌LEI재단(GLEIF·Global LEI Foundation)으로부터 공식 LEI(법인식별기호) 발급·관리기관(LOU)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LEI는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전 세계 법인에게 부여하는 표준화된 ID이다. LOU(Local Operating Unit)는 지역운영기구를 의미하며 각 지역에서 LEI 발급·관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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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은 2014년 4월 세계 26번째로 LEI 발급기관으로 선정돼 예비사업자 자격으로 업무를 수행해왔다. LEI 감독기관의 정식 승인을 취득하기 위한 인증절차(Accreditation Process)를 효과적으로 수행한 결과 국제적합성을 인정받아 세계 11번째 LEI 발급·관리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예탁결제원은 국내시장에서 LEI 사용범위 확대를 위한 정책적 제언 등을 통해 국제표준(Global Standard)으로 자리 잡고 있는 LEI 사용 보편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LEI 발급기관이 부재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역내 국가까지 LEI 서비스 제공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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