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최연혜 의원은 코트라 국정감사에서 "코트라의 직원 해외 파견 시험 평가 기준이 형편없이 낮아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코트라의 직원 해외 파견의 기준은 와이비엠(YBM)이 주관하는 토익(TOEIC), 토익 말하기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플렉스(FLEX), 플렉스 말하기 등 4가지 시험이다. 영어권은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비영어권은 40점 이상이면 해외 파견자 자격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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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제2외국어의 경우 40점만 받아도 해외 파견 대상자가 될 수 있지만, FLEX와 플렉스 말하기 시험을 주관하는 대한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점수를 '의사소통 불가능'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코트라 측은 "영어권 지역으로 파견되기 위해서는 80점 이상을 넘어야 하고, 비영어권 지역은 70점에 제2외국어 40점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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