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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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청에도 복수노조 시대가 열렸다.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백승진)은 기존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관희)에서 분리한 새로운 노조를 설립, 16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까지 통합노조에 참여한 인원은 80여명이다. 기존 노조(1900여명)에 비해 조합원이 크게 모자란 수치다.


새 노조 출범에 대한 공직 사회의 반응은 대체로 "노조를 분리할 명분이 없다"는 회의론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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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노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집행부와 타협하고 편협한 시각을 가진 현 경기도청노조를 탈퇴해 새로운 노동조합으로 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청에는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외에도 법외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까지 모두 3개의 노조가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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