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장학회, 장학생 130명 선발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서 접수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재)광주북구 장학회(이사장 박치영)와 2017년 장학생 선발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대상 및 인원은 저소득 자녀·성적 우수자 등 고등학생 74명과 대학생 56명 등 130명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고등학생 50만원, 전문대학생 100만원, 종합대학생 150만원 등 총 1억1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북구는 지난해부터 저금리로 인한 장학금 지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1명의 학생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기예금의 분산·예치를 통해 이자수익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올해는 장학생 4명 및 장학금 400만원을 확대 선정·지급할 수 있게 됐다.
신청자격은 공고일(10월 17일) 현재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또는 그 자녀로 고등학교이상 재학중인 학생에 한하며, 성적우수 장학생과 저소득 장학생으로 나눠 접수를 받는다.
성적우수 장학생 중 고등학생은 직전학기 학업성적이 전체과목 중 과반수 이상의 과목이 2등급 이내여야 하며, 대학생은 직전학기 평점평균이 4.0이상(4.3만점은 3.8)이어야 한다.
저소득 장학생은 2017년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 이하의 국민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세대로 고등학생은 직전학기 과반수 과목 이상의 성적이 5등급 이내, 대학생은 직전학기 평점평균이 3.0이상(4.3만점은 2.8)이어야 한다.
북구는 선발 심사를 거쳐 내달 말 개최하는 이사회를 통해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게 되며, 오는 12월중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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