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에 이어 1위는 일본의 도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서 서울이 지난 2015년에 비해 10계단 상승한 14위를 기록했다.
EIU는 세계 60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디지털 안전·보건 안전·인프라 안전·개인 안전 등 4개 부문에서 총 49개의 정성·정량 지표들을 평가해 산출한 지수를 바탕으로 순위를 평가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항목별로 디지털 안전은 34위에서 18위로, 보건 안전은 15위에서 5위로, 개인 안전은 22위에서 16위로 뛰었다. 반면 인프라 안전에서는 25위로 12계단 내려갔다.
한편, 이 밖에 주요 도시로는 뉴욕이 21위, 워싱턴D.C 23위, 파리 24위, 영국 런던은 20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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