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무서운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범죄도시’는 898개의 스크린에서 15만 5478명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72만 1195명이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지난 3일 개봉 후 마동석의 통쾌하고 화끈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흥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4만 9089명 관객을 모은 ‘희생부활자’가 차지했고 3위에 4만 1847명을 동원한 ‘남한산성’이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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