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템 이바나 장착' 도공, 내친김에 대권까지?
전체 1순위로 입단, 스파이크·서브 강점
女프로배구서 유일하게 우승 못해, 올해는 1순위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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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2005년 출범한 V리그에서 여자프로배구 여섯 구단 중 유일하게 우승 경험이 없다. 2017~2018시즌은 숙원을 풀 절호의 기회다. 검증된 외국인 공격수 이바나 네소비치(29·세르비아)가 중심을 잡기 때문이다.
여자부는 오는 14일 오후 4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지난 시즌 챔피언 IBK기업은행과 준우승 팀 흥국생명의 개막경기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팀당 서른 경기씩 정규리그를 하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우승 팀을 가린다.
도로공사는 11일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리베라호텔)에서 기업은행과 함께 올 시즌 여자부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경쟁 구단 사령탑 모두 그렇게 예상했다. "선수 구성이 공격적이고 가장 돋보인다"고 했다.
주포 이바나는 지난 5월10~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공개 선발에서 각 구단의 사전 선호도 조사 1위를 했고,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했다. 세르비아 대표팀 오른쪽 공격수. 큰 키(191㎝)에서 내리꽂는 스파이크와 서브가 뛰어나다. 2011~2012시즌 교체선수로 도로공사에 들어가 정규리그 열두 경기에서 득점 9위(331점), 오픈 공격 3위(성공률 43.7%)를 했다. 팀은 정규리그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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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도로공사 감독(43)은 "(이바나가) 실력에 경험과 노련미를 더했다"고 했다. 이바나는 지난달 13~23일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 조별예선과 토너먼트를 포함한 네 경기에서 서브에이스 여덟 개를 기록했다. 여자부 최고기록이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나 올해는 준우승했다.
도로공사는 2015~2016시즌 도입된 외국인 선수 공개 선발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다. 최근 두 시즌 성적은 5위와 6위. 올 시즌은 이바나와 함께 기대를 안고 출발한다. 자유계약선수(FA)로 국가대표 왼쪽 공격수 박정아(24)도 영입했다. 세터 이효희(37)와 중앙공격수 정대영(36), 배유나(28), 리베로(수비 전문 선수) 임명옥(31)까지 포지션별로 약점이 거의 없다. 이바나는 "5년 전 달성하지 못한 챔피언결정전 진출과 우승을 위해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새로운 동료들과 꼭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했다.
여자부에는 FA로 팀을 옮긴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다. 기업은행은 2년 연속 패권을 기대하며 중앙공격수 김수지(30·전 흥국생명)와 세터 염혜선(26·전 현대건설)을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왼쪽 공격수 황민경(27·전 GS칼텍스)을 영입했고 베테랑 리베로 김해란(33·전 KGC인삼공사)은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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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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