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생활가전]삼성·LG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시장은 내 것"
삼성 '파워건' VS LG '코드제로 A9'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시장에서 맞붙었다. 강력한 흡입력과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만큼 추석 연휴 부모님 선물로도 제격이다.
◆150W의 강력한 힘…삼성전자 '파워건'= 삼성전자의 '파워건’은 뛰어난 흡입력과 인체공학적 설계 그리고 사용성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청소 성능, 편의성, 사용 후 정리 등 사용자들이 청소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던 불편함들을 해결해준다.
'파워건'에 적용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항공 날개 기술을 채용한 디자인과 자체 특허를 취득한 디퓨저 배기 구조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준다. 토네이도보다 빠르게 회전하는 강력한 150W(와트)의 흡입력으로 99%의 높은 청소효율을 구현한다.
흡입 모터와 별도로 브러시 자체에 전용 모터를 장착해 양방향으로 분당 5000번 회전하는 '듀얼 액션 브러시'가 내장됐다. 로 한 번만 밀어도 두 번 쓸어 담아 큰 먼지부터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준다. 청소 시간도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인체공학적 관절 구조를 적용해 최대 50도까지 꺾이는 '플렉스 핸들'을 개발했다. 바닥 청소뿐만 아니라 소파 밑이나 침대 아래와 같은 낮은 곳을 팔이나 손목, 허리를 거의 굽히지 않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청소 도중 배터리 방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 40분 사용이 가능한 착탈식 32.4V 배터리를 탑재했다. 방전될 경우 여분의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어 최대 80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5중 청정 헤파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까지 99.9% 차단해준다.
'파워건'은 ▲카펫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 ▲침구 브러시 ▲플렉스 연장관까지 다양한 액세서리가 함께 제공된다.
메탈 브라운, 메탈 실버, 메탈 레드, 에어본(화이트) 실버, 에어본(화이트) 레드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배터리 수와 브러시 종류 등에 따라 출고가 기준 79만9000원~119만9000원이다.
LG전자가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한 ‘LG 코드제로 A9 - 100명의 국민 체험단’ 행사에 10일 만에 8만명 이상이 몰렸다. LG전자 모델이 LG베스트샵 강서본점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코드제로 A9 무선 청소기를 소개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두달만에 4만대 인기몰이…LG전자 '코드제로 A9'= 삼성전자 보다 두달 먼저 선보인 LG전자의 '코드제로 A9'은 이미 국내 판매량 4만대를 넘어선 제품이다. 코드제로 A9은 비행기의 제트엔진보다도 16배 더 빠르게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을 탑재했다. 분당 최대 11만5000번 회전한다. 140와트(W)의 강력한 흡입력을 만들어낸다.
LG전자는 '2중 터버 싸이클론'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빨아들인 공기 속의 미세 먼지까지 분리시키는 방법으로 흡입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흡입구에도 1초에 16회 회전하는 '파워 드라이브 브러시'를 별도 탑재했다.
극세사 재질의 브러시가 빠르게 회전해 걸레질을 한 것처럼 바닥을 닦아준다. 브러시에는 황동 재질의 미세 코팅을 입혔는데 정전기를 방지해 브러시에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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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청소때 바람이 나오는 배기구가 사용자의 반대편을 향하도록 디자인했다. 청소기 노즐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키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 강, 터보 등 3가지 청소모드를 버튼 한 번만 눌러 작동할 수 있는 '원터치 버튼', 벽에 못을 박지 않고도 간편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자립형 충전대'도 특징이다
내장된 인버터 모터는 10년 무상 보증된다.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10분, 사용 시간은 40분에 달한다.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며 가격은 모델에 따라 89만~12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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