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민기, 걸그룹·여배우의 이상형으로 뽑혀 눈길

배우 이민기가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해 3년 만에 복귀한 가운데 이민기를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 스타들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민기와 영화 ‘퀵’ ‘해운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강예원은 “연애는 이민기 씨와 하면 좋은 것 같다”며 연애 이상형으로 이민기를 지목했다.

또 가수 유성은은 과거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연예인 중엔 이민기 씨”라며 사납게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도 과거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이민기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로 10월9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