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시즌 10번째 홈런 허용하고 패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열 번째 피홈런을 맞고 두 경기 연속 실점하며 시즌 6패(1승 20세이브)째를 당했다.
오승환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경기에서 1-1로 맞선 5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86에서 평균자책점은 4.10으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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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첫 타자 크리스토퍼 보스틱에게 안타를 내준 후 스탈링 마르테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오승환은 지난해 79.2이닝에서 홈런 다섯 개를 허용했지만 올해 59.1이닝에서 홈런 열 개를 내줬다. 이후 오승환은 앤드루 매커친을 유격수 땅볼, 호세 오수나를 좌익수 뜬공, 션 로드리게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4로 졌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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