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QR코드 찍어 송금하는 'QR송금' 도입
QR코드 스캔 후 비밀번호 입력하면 송금 완료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에서도 송금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QR 송금'을 도입했다.
QR 송금은 고객의 카카오페이 계좌와 연동된 QR 코드로 오프라인에서 송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결제, 정산, 기부 등 지인이 아닌 사람에게 돈을 보내거나 받는 상황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고객 고유 QR 코드는 카카오머니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생성되며,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금인이 QR 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카카오페이 화면으로 연결된다.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송금이 완료된다. 카카오페이 QR 송금은 시중에 서비스 중인 모든 QR 리더기를 지원한다.
송금액은 송금인, 수취인 둘 다 설정이 가능하며 송금 한도는 하루 기준 100만원이다. 기존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와 동일하다. QR송금은 카카오톡 버전 6.4.5로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와 iOS 앱 모두 지원한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카카오톡 친구가 아니어도 QR 코드만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어 오프라인 송금에 대한 니즈가 있는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카오페이 위젯을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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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송금은 8월 기준 누적 송금액 2300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대구은행, 제주은행, 신협 등 국내 17개 금융기관의 계좌를 연결해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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