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4일 디와이파워 디와이파워 close 증권정보 210540 KOSPI 현재가 13,980 전일대비 410 등락률 -2.85% 거래량 71,794 전일가 14,39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디와이파워, 재건 중장비 '근육' 담당…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구체화 코스피 혼조세로 마감.. 순매도로 돌아선 외인 코스피 상승세.. 기관·외인 쌍끌이 순매수 에 대해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세 지속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8월 굴삭기 판매량은 8714대로 지난해 8월 4370대에 비해 두 배가량 늘었다. 이 중 중국 내수 판매량은 7952대로 106.1% 늘었고, 수출 판매량은 757대로 49.6% 증가했다.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9만1394대로 지난해보다 100.1% 증가했다.

이에 대해 박무현 연구원은 "중국의 경제성장은 인프라 투자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굴삭기 시장 성장세는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라며 "인프라 투자를 계속 늘리지 않으면 중국의 부동산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경제성장률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덕분에 디와이파워처럼 제한된 경쟁구도를 갖고 있는 굴삭기 부품업체는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의 수혜를 가장 크게 가져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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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지역을 비롯한 나머지 전세계 지역에서 굴삭기 판매 실적이 저조한 수준에 머물러 있어 중국 시장 성장은 더욱 두드러진다. 박 연구원은 "중국의 경제성장이 고정자산투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과 2011년 이후 5년 만에 교체수요가 도래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국 굴삭기 시장의 차별적 성장세는 지속돼 디와이파워의 성장기회는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디와이파워는 중국의 굴삭기 유압실린더 분야에서 실질적인 경쟁기업이 없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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