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좋아하지만 막상 고백하자니 망설여지는 상대는 '친한친구'로 조사됐다.


13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 회원 392명(남 177명, 여 215명)을 대상으로 '고백'에 대한 설문조사(8월 21일~ 9월 1일)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9%가 고백하기 가장 어려운 상대로 '친한친구'를 꼽았다. 이어 직장동료(27%), 친구의 전 애인(19%), 처음 만난 사람(8%), 기타(5%) 순으로 조사됐다.

고백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현재 관계가 소중하기 때문에'가 42%를 차지했고, '거절당한 이후에 보기 힘들어질 것 같아서'가 32%, '주변의 시선 때문에'가 1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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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의 61%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고백한다고 답했다.

다만 남자와 여자의 성향차이도 엿보였다. 남성 응답자의 약 75%가 상대방에게 먼저 고백한다고 답한 반면, 여성 응답자는 약 48%만이 먼저 고백한다고 응답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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